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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토리

말빨세지는법 말빨 이기는법 말잘하는방법 완벽정리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사회적 동물인 관계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형성하고 그 관계 속에서 서로 어울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얽히고 섥히면 다툼이 일어납니다. 


이런 다툼은 잘 해결하면 비온 뒤에 땅이 굳듯 좋은 관계로 이어지지만 잘못하면 치명적인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매우 신중하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친구사이라면 말과 행동 조심해야 합니다. 친한 관계일수록 항상 조심에 조심을 해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은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상대발의 의사를 또 전달받습니다. 이런 의사 전달의 수단이 대화이지만 자칫 대화를 잘못하면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대화를 하는 기술이 필요한 까닭입니다.







유독 친구 중에 한 두 명쯤은 말빨이 너무 세서 한번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한 두 번쯤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덤볐다간 맨날 패배의 아픔을 맛보기 일쑤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나름 자신들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는 조리있게 이야기하고 싶고 말을 잘한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특히 대화의 기술이 필요할때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요.


대화의 기술에서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지지않고 말빨세다는 느낌을 전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말빨세지는법 말빨 이기는법 말잘하는방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대화의 기술은 절대적으로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필요합니다.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활용하셔서 대화의 길술 통해 사회생활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 언어 의사소통


상대에게 익숙한 단어나 표현을 사용하고 생소한 단어 금물

상대방에게 익숙한 단어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어쩌면 대화의 기본인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생소한 단어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가령 "아빠, 오늘 아점먹고 피킨도 먹었어요"라고 말하면 아점은 알겠는데 피킨이 뭔지 혼란스러워 할 것입니다. 조리있는 대화를 원한다면 상대에게 익숙한 표현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보세요

이 방법은 대화의 기술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스킬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간에 논리적으로 따지고 주장과 근거가 타당하다면 그 말에 더 이상 반박을 하기가 참으로 힘이 듭니다.


간혹 상대가 반박을 하는 경우는 거의 다 주장과 근거가 타당하지 못하거나 미흡하기 때문에 반격을 당하는 것이거나 논리적으로 따질 때는 생각을 많이 하고 정리를 한 다음에 이야기 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에서 논리적으로 따져봐야 할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런 때에는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나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런 주장을 한다라고 명확하게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목소리만 크게 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반론하지 못하도록 타당한 근거를 함께 제시하면 좋습니다.


말 언어 의사소통 단어


회유책을 사용해 보세요

똑똑하게 논리적으로 따져 말을 하다보면 상대방이 뜻하지 않게 상처를 받는 경우도 있고 불화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상대에게 적당한 양보조건을 제시해주어 회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협상할 때 많이 사용이 됩니다. 서로간의 합일점을 찾아갈때 약간의 양보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지식이 풍부해야 해요

말빨세지는법으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지식이 풍부해야 합니다. 보통 남자들의 말싸움의 주제는 차, 정치, 운동, 군대, 여자 심리등입니다. 이런 많은 분야에서 지식이 풍부하지 못하다면 전문 용어등을 구사하는 상대방의 말귀를 알아들 수도 없으며 깊게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상대방에게 말빨을 이기는 퍼센트 확률이 떨어질 뿐입니다. 


어느 정도의 전문지식은 말빨 세지는법에 필수 조건입니다.남들앞에서 차분히 말하기 위한 대화의 기술과 평정심을 유지하는것도 필요합니다. 과도한 흥분은 조리있는 대화를 방해하는 방해물이 될 수 있습니다.







말잘하는 사람을 분석해 보세요

말빨리 센 사람들은 분명 그 사람만의 특징이 있기 나름입니다. 처음에는 누군가를 분석하고 따라 해보는게 좋습니다. 누구나 처름엔 미숙하게 따라 하겠지만 결국 말빨 세지는법도 실패와 또 실패를 거듭하고 말빨이 세지기 마련입니다. 지금 분석하고 있는 사람도 처음에는 분명 그렇게 말빨이 센 사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mc들, 라디오 dj들의 소리를 잘 들어보면 대본에 쓰여진 대로 말하기도 하지만, 특유의 애드립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애드립과 시선처리, 몸짓 등을 잘 파악해보세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흔히 싸울때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자신감있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사람이 말을 조금 더 조리있게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화제거리를 만들고 상대방 말의 핵심을 잘 알아 들어야

말빨 세지는법으로는 다양한 화제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의 핵심을 잘 알아 들어야 합니다. 또한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공통 화제를 선택해야 하며, 대상에 맞는 말을 하며, 화술에 대한 저서를 섭렵해야 합니다.  또한 품위 있는 말을 사용해야 하며,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아야 하며, 표정과 함께 온몸으로 말을 해야 합니다.


연예인들의 대화를 보게 되면 많은 제스처와 상대방의 눈을 보고 말하는 걸 보게 됩니다. 그분들이 그만큼 유명하게 된 데는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뭐든 반복과 연습이 그 사람의 삶을 좌우합니다.


말 언어 의사소통 필기 노트


상대방의 귀 기울이기

간혹 자신의 이야기만 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말을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일부로 안 듣는게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안 듣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의 주위에는 적이 많습니다.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항상 자신의 말만하니 말을 섞지 않으려는 사람과


어떻게든 저 사람 입에서 말을 못하게 만들려는 사람 이렇게 두 분류입니다. 적은 숫자가 적을수록 좋으니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항상 부정적으로 보지 않기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항상 비판조로 따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비판만 하기 때문에 말이 안 끊기고 계속 이어집니다. 예를 들면 상대방의 직업이 회사원인데 회사원들을 비판조로 말하면 상대방은 절대 한마디도 안 지려고 합니다.


자신의 직업을 욕하는 사람에겐 피도 눈물도 없는게 사람 심리입니다. 그러니 부정적으로 말할 떄와 긍정적으로 말할때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목소리를 크게 하세요

우리가 싸울때 목소리만 크면 싸움에서 이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말은 거짓이 아닙니다. 목소리를 크게 해서 상대방의 기를 누를 수 있는데 기를 눌렀다면 말싸움에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처음 보는 사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처음부터 목소리를 크게 하면 자칫 잘못하다간 주먹질까지 이어줄 수 있으니 이 방법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분들에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말 언어 의사소통 사회생활


상대방이 못 알아듣는 말 구사하기

흔히들 30대들은 10대의 유행어 같은 것을 잘 모릅니다. 그러니 30대와 말싸움을 한다면 10대가 쓰는 말을 하면 승률은 굉장히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뜻을 모르니까 당연히 반박조차 못하게 됩니다. 하고 싶어도 이 상황 자체가 이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10대에겐 30~40대가 쓰는 어려운 정치용어를 쓰면 뜻을 모르니 반박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설득조로 말하기

명령조나 내 말이 100% 맞다는 식으로 말하면 상대방은 기분이 나빠서라도 어떻게든 이기려고 덤벼듭니다. 그렇지만 설득조로 바꾸어 말한다면 상대방도 자신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는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억지로 말 싸움에서 이기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듯이 상대방에게 절대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상처를 주는 말은 삼가해 주어야 합니다.







인상을 찌푸리거나 한숨 쉬지 말기

대화 도중 내 이야기가 끝나는 동시에 상대방이 인상을 찌푸리거나 한숨을 쉬는 안좋은 행동들을 보았을 경우 당연히 마음에 금이 갑니다. 그렇게 됨으로써 이 사람에게 좋은 행동을 보이고 싶지은 않아 합니다. 


이 사람에게 반항심이 생겨 억지로라도 말싸움에 이기고 싶어 할 것입니다.반대로 생각해도 똑같습니다. 상대발의 이야기가 끝나고 내가 한숨 쉬고 인상을 찌푸리면 당연히 마음에 상처를 주고 또 자존심에 자극을 주어 적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지는 자가 최후의 승자다

한 마디라도 더 하면 자신이 이기는 것으로 판정 지어질 때도 있지만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말로 끝나지 않고 몸으로 대화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지는 자가 최후의 승자이니 가끔은 져주는 노하우도 필요합니다. 꼭 한마디라도 더한 사람이 승자는 아닙니다. 져줄때 이길때 이기는 사람이 승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