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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토리

깨진 유리 버리는 방법 및 깨진컵 깨진그릇 버리는법 분리수거 불편한 진실

아이가 유리컵에 든 우유를 마시다가 그만 컵을 떨어뜨려 유리가 깨졌습니다.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이곳저곳으로 튀었습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다칠까봐 노심초사한 끝에 파편이 큰 것은 장갑을 낀 손으로 담아 따로 분리 합니다. 파편이 작은 것은 청소기로 빨아들입니다.


또 어느날은 큰 경대 거울을 어떻게 하다가 깨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일단 유리를 조심스럽게 빼냅니다. 경대 거울은 제법 큰 것이라 어떻게 버려야 할지 망망했습니다. 유리는 재활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길거리에 버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버려야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깨진유리버리는법 및 깨진컵 유리컵 버리는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깨진컵이나 유리는 자칫 부상우려도 있고 함부로 버릴 수도 없습니다. 재활용이되지 않기 때문에 특정한 곳에 모을 수도 없습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유리를 절대로 길에 버려서는 안됩니다. 누군가 길을 지나다가 유리를 밟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이 자칫 부상을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양껏 뛰어노는 아이들은 아무런 생각없이 뛰어다니기 때문에 자칫 다칠 우려가 있습니다. 


깨진 유리


깨진 유리 버리는법 분리수거 가능할까

집안에서 아이가 실수로 유리컵을 깨뜨려 방바닥이 유리범벅이 됩니다. 이를 쓸어담아 어디에 버려야할지 살짝 고민이 됩니다. 재활용봉투에 담아서 버려야할 지 아니면 분리수거가 가능한지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깨진유리는 일반적으로 분리수거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깨진 유리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만 합니다.


깨진유리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선 안돼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깨진유리를 버릴때 쓰레기통에 곧바로 넣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나중에 수거를 해가는 수거원분들의 손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떄문입니다. 


미리 깨진유리를 따로 처리를 해서 버리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크게 깨져 있어 안 베이도록 처리를 하는것이 어렵다면 신문지를 여러겹 싼 뒹 꺠진 유리를 넣고 망치로 잘게 부셔 처리를 하시는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깨진유리를 재활용봉투에 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깨진유리의 경우 일반 쓰레기로 분류가 되니 꼭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깨지지 않았지만 큰 화장대나 큰 거울등을 버릴땐 동사무소에 신고를 해서 버려야 합니다.


유리 전구


깨진 유리 버리는법 분리수거 어떡해

세상에서 난감한 일들 중의 하나는 깨진유리 치우기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깨지지 않은 유리 버리는 방법은 큰 폐기물 스티커를 이용하여 유리에 부착하고 버리면 됩니다. 그런데 정상적인 유리가 아닌 깨진유리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깨진유리는 그 양이 어느 정도 되느냐에 따라 재활용 여부가 달라지다보니 유리 그릇이 깨졌다든가 유리컵이 깨진 상황에서는 유리 양이 얼마 되지 않아 재활용 분리수거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깨진 유리의 부피가 작다면 신문지에 싸서 버리거나 우유팩 또는 종이박스를 이용하여 이를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려 깨진 유리 처분이 가능합니다. 


깨진유리 버리는법 안전하게 유리를 최대한 감싸야

깨진 유리조각은 날카롭기 때문에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신문지나 A4용지 등을 이용해서 감싸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에 2차적으로 우유곽이나 종이상자에 넣어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자나 유리를 감싼 신문지에 펜으로 "유리조심"과 같이 경고 문구를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쓰레기를 치우시는 분들이

주의해서 다칠 일이 없습니다.


유리잔


크기가 작은 그릇 컵 접시 병 깨진 조작은 분리수거함에

일반 가정에서 주방용품 중에서 깨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버려야할 지 살짝 고민이 됩니다. 주방용품 중 쓰임새가 많고 크기가 작은 그릇, 컵, 접시, 주류병 등의 유리종류는 깨진 조각과 파편을 신문지나 뽁뽁이 재질같은 포장재질을 둘둘 말아 '유리파손' 문구를 써서 분리수거함에 넣어주면 됩니다.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쓰레기 소각장에서도 또한번 손이 간다고 하니 처음부터 유리 수거함에 넣어주면 분리수거로 인한 작은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됩니다.


사이즈가 큰 창문유리 유리거울 도자기화분 어떻게 버려?

사이즈가 커다란 창문유리, 유리거울, 도자기화분, 식탁, 책상 유리처럼 부피가 커다란 종류는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를 버릴 때에는 먼저 반드시 쓰레기 종량제 마대 자루에 넣어주고 폐기물 스티커 까지 붙여준 후 버려야 합니다. 


폐기물 스티커를 붙이지 않으면 종량제에 넣어도 따로 수거가 불가 합니다. 주의점은 마대 자루가 가득차지 않아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일반 종량제 봉투처럼 꽉채우거나 절반이상 모았다가 버리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절반 이상 넣어 버리면 안 됩니다. 촘촘한 마대자루라고해도 뾰족한 부분과 유리의 무게 때문에 찢어진다면 큰 외상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유리컵 사진


부피가 큰 식탁유리 깨졌다면 어떡해?

부피가 큰 식탁유리 같은 버리는법이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ㅅ브니다. 식탁유리는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이용하여 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식탁유리가 깨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를 통해 특수종량제봉투 일명 마대자루를 구하여 식탁유리를 버려야 합니다. 부피가 큰 유리가 깨졌다면 이를 쓰레기봉투에 넣고 버릴 경우 아무리 잘 포장한다고 해도 쓰레기 봉투가 찢어질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깨진 유리 버리는법이 다르며 무조건적인 분리수거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유리를 깨뜨리지 않고 원형 그대로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깨진유리버리는법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야

유리컵 깨진법 깨진유리 등 유리관련 그릇들은 깨지면 무조건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됩니다. 그런데 유리를 아무런 생각없이 대충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면 이를 수거하시는 분들 혹은 나중에 종량제봉투 처리 작업을 하는 분들이 다치신다고 합니다. 따라서 깨진유리는 조심해서 다시한번 더 신경써서 버려야 합니다.


유리병


신문지로 싸고 택배봉투로 싸서 버리세요 

깨진 유리컵이나 깨진유리가 그 분량이 적을 때에는 택배봉투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먼저 신문지나 약간 두꺼운 종이로 가볍게 깨진 유리를 싸줍니다. 그런 다음 택배 봉투에 싸줍니다. 택배봉투가 질기기 때문에 신문지에 돌돌 마는것 보다 훨씬 낫습니다. 택배봉투는 택배를 받으면 한 두 장정도는 여비로 모아두면 좋습니다. 


택배봉투에 싼 다음에 뽁뽁이로 감싸주면 어지간해서 유리가 비집고 나오지 않습니다. 뽁뽁이도 택배가 배달돼 오면 따로 분리해서 모아뒀다가 이럴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부피는 커지지만 수거하시는 분들이 다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이런 방법이 좋습니다.


깨진유리 버리는법 큰 유리조각은 작게 조각내서 버려야

유리 조각이 큰 경우에는 수거해가는 분들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작게 조각내서 신문지로 뾰족한 부분을 감싼 후 버리는게 좋습니다. 2차사고 방지를 위해 잘게 부서진 유리를 신문지나 뽁뽁이로 감싼 후 종이상자나 우유곽에 넣어 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작은 팁을 하나 더 덧붙이자면 신문지나 뽁뽁이 위에 유리조심이라고 적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각종 유리병


식탁 창문유리 등 특수유리는 종량제 마대 이용해야

식탁이나 창문유리 등의 특수유리가 깨진 경우에는 깨진 유리가 특수폐기물에 속하기 때문에 주민센터에 폐기물 신청 후 종량제 마대에 넣어 폐기물 스티커 부착 후 버려야 합니다. 종량제 마대는 주민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버리는 방법은 유리 외의 책장, 텔레비전, 밥상, 화장대 등의 폐기물을 처리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깨진컵 처리분리수거 하는 방법

어느날 집안에 아이가 우유를 마시다가 컵을 깼습니다. 이를 수거하려니 부상을 입을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장갑을 끼니 훨씬 좋습니다. 깨진 컵을 수거 할때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한 후 처리를 해야만 합니다. 장갑을 착용하지 않으면 자칫 다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깨진법을 처리하기 위한 준비물은 장갑과 신문지 여러장입니다. 이마저도 없으면 우유팩, 망치 또는 유리를 깰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합니다. 깨진유리나 사기그릇을 신문지에 여러번 싸서 두릅니다. 그런 다음 망치로 유리를 잘게 깹니다. 뽀죡한 채로 버리게 되면 환경미화원 등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칠 수있습니다. 자칫 위험하기도 합니다. 


우유팩을 활용해도 되고 신문을 돌돌 말아도 됩니다. 고구마 박스가 있다면 활용해도 됩니다.  유리를 망치로 두드릴떄 특히 손을 조심해야 합니다.  유리를 깬다음 박스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박스 밖을 테이프로 돌돌 말아 버리면 됩니다.


컵 사진


폐기물 스티커 안붙이고 일반 마대에 버리면 과태료 부과

종이컵과 같이 작은 유리조각을 버릴 때는 잘 싸서 재활용봉투에 경고문구를 적어 버리면 되지만 식탁유리, 창문 유리 등 크기가 크고 특수한 유리의 경우 그냥 버리시면 안됩니다.


특수한 깨진유리 버리는법으로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특수 종량제 마대와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서 해당 마대에 깨진 유리를 넣고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버리셔야 합니다. 폐기물 스티커를 안붙이거나 일반적인 마대에 넣어서 버릴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으니 반드시 규정에 맞게 이를 버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깨진 유리 버리는 방법 깨진컵 버리는법 깨진그릇 분리수거 하는 방법 깨진 유리 버리는 법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깨진유리 버리는법으로는 일반적인 유리와 특수한 유리를 버리는 따로 버려야 합니다. 버리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됩니다. 


특히 유리는 잘못 버리면 수거해 가는 분들이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유리조각에 의해 피해가 없도록 잘 버려야 현명합니다. 이상으로 깨진 유리 버리는 방법 깨진컵 버리는법 깨진그릇 분리수거 하는 방법 깨진 유리 버리는 법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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