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스토리/꿈해몽 (77) 썸네일형 리스트형 멧돼지 잡는꿈 죽이는 꿈 새끼멧돼지꿈 비밀은? 멧돼지 나오는 꿈 꿈해몽 태몽 진실? 멧돼지가 최근 부쩍 우리사회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멧돼지가 이슈가 된 것은 먹이가 부족해서 민가로 내려오거나 농부들이 애써 지은 곡식을 파헤쳐 먹어치우기 때문입니다. 밭은 쑥대밭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다른 이슈는 얼마전까지 기승을 부리던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입니다. 야생 멧돼지가 감염되어 그 병원균을 곳곳에 퍼뜨리기 때문입니다. 이들 야생 멧돼지가 돌아다니는 곳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돼지 사육농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야생 멧돼지는 어떻게 막을 비책이 없기 때문에 전염병 방제 기관이나 농가에서 신경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다른 이슈는 그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야생 멧돼지는 새끼를 많이 낳습니다. 그런데 이들 멧돼지는 야생에서 마땅하나.. 큰 물고기를 잡는꿈 태몽 물고기낚는꿈 비밀은? 물고기떼 보는꿈 꿈해몽 진실?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눈을 뜨고 나면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마음껏 놀았습니다. 당시에는 읽을 마땅한 책도 없었고 공부를 하라는 어른들의 요구도 없었습니다. 온 동네 뒷산이며 산과 들이 놀이터였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여름이면 아이들은 수업을 마치고 곧장 냇가로 뛰어갑니다. 냇가에서 멱을 감고 멱감는게 싫증이 나면 물고기를 잡습니다. 어떤 때에는 제법 큰 물고기를 잡아서 물이 있는 바깥 쪽에 가두어 둡니다. 나중에 그 물고기를 들고 마치 개선장군이 된 마냥 자랑스레 집안으로 가져옵니다. 어머니께 큰 물고기를 가져다 드리면 어머니는 아무런 소리도 안하시고 끓여 주십니다. 당시에는 물고기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물이 너무나도 깨끗했기 때문입니다. 멱을 감으면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호랑이가 나오는 꿈 새끼호랑이 꿈 비밀? 호랑이 보는 꿈해몽 태몽 진실은? 어린시절 내가 울면 동네 할머니나 어머니 그것도 아니라면 동네 어른들이 호랑이한테 일러준다거나 호랑이한테 데려다 준다고 말했습니다. 어린 당시의 나는 그게 진실인줄 알고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어린시절 호랑이를 직접 보고싶다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고 보게 된다손 치더라도 동물원 같은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호랑이는 밀림이나 정글, 사바나지역 등에서 살아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그런 존재입니다. 아마 호랑이가 돌아다닌다면 무서워 아무도 함부로 돌아다니기 어려울 것입니다. 도회지로 전학을 오고나서 동물원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직접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호랑이들은 빠르게 달리거나 하지 않고 한켠에서 쉬거나 잠을 자거나 먹이를 먹곤.. 눈이 산에 많이 내리는 꿈 눈보라 꿈 비밀? 눈이 많이 오는 꿈 눈내리는꿈해몽 의미? 어린시절 시골에서 살았는데 겨울이면 눈이 많이 왔습니다. 12월 초순이면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펑펑 내리는 첫눈을 바라보면서 동네 아이들은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바깥으로 나와 고함을 지르곤 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갑니다. 개들도 흰눈이 오면 좋아라 했습니다. 눈위를 돌아다니며 뒹구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웃곤 했습니다. 어른들과 함께 토끼사냥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눈이 오면 시골 아이들은 참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온 동네 아이들이 학교 교정에 모여 눈사람을 만들기도 하고 약속이나 한듯 패를 나눠 눈싸움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눈이 오면 길을 제대로 걸을 수가 없어서 빗자루로 쓸어야 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은 빗자루로 눈을 쓸고 나면 또 눈이 오고 이런 일을 반복해야.. 과일먹는꿈 큰 과일꿈 과일받는 꿈 비밀은? 참외꿈 포도 딸기 수박 꿈해몽 태몽 진실? 어린시절 너무나 배가 고프고 너무나도 먹고 싶어서 옆집 딸기밭에 들어갔다가 딸기가 익지 않아 그냥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고릿고개 시절이라 뭐든 배가 고팠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채 익지 않은 과일을 먹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린시절 시골은 과일이 많았습니다. 살구 앵두 사과 배 대추 감 오디 등등 먹을 게 많았습니다. 그런데 보릿고개 시절에는 이런 과일을 감히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시장에 내다 팔거나 귀하게 선물을 하거나 접대용으로 두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많은 과일을 입맛만 다시고 지나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디는 그런 게 아니었기 때문에 늦봄부터 여름사이 오디를 실컷 먹었습니다. 가을이 되면 밤나무 아래에 밤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밤을 주워서 구워먹거나 삶아먹..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