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국화꿈 국화꽃 꿈 비밀? 국화꽃 꿈해몽 태몽 몰랐던 놀라운 진실?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 정원엔 온갖 식물들이 있었습니다. 가을의 초입이 되면 국화들이 꽃을 피웁니다. 꽃송이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큰 꽃송이까지 차례로 꽃을 피워 올립니다. 너무나도 탐스러워서 보기가 좋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국화전시회에 갔습니다. 별의별 국화작품들이 놓여 있습니다. 분재도 있고, 우리나라 지도 모양을 한 국화도 있습니다. 한 가지에 여러 개의 꽃이 달린 모습도 보입니다. 모두다 하나의 작품으로 갈채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이를 만들고 가꾼 농부의 손길에 절로 숙연해집니다. 대단한 모습이었습니다. 장례식에 갔습니다. 국화가 놓여있습니다. 흰색 국화를 들고 조문을 하게 됩니다. 흰색 국화와 흰색 장갑을 끼고 흰 국화를 올리면서 절로 숙연해집니다. 분위기가 착 가라.. 구덩이에 빠지는 꿈 구덩이 나오는 꿈 비밀? 지하로 숨은 꿈 놀라운 진실? 어린시절 시골에서 자라서 친구들과 모여서 장난을 많이 쳤습니다. 하루는 친구들이 다른 친구를 곧잘 괴롭히는 키가 큰 한 친구를 골려주려고 구덩이를 팠습니다. 그리고선 그 위를 나뭇가지로 위장해 그곳에 오게 했습니다. 그 친구가 그 구덩이를 지나다가 그만 빠졌습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그동안 친구들을 괴롭힌 것을 사죄하라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처음에는 위협을 하다가 나중에는 울먹이며 제발 꺼내달라고 합니다. 다짐에 다짐을 받고 그 친구를 꺼내 주었습니다. 집 주변 구덩이에 있었던 꿈은 어린시절 집 주변에는 구덩이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특히, 무우를 보관하려면 땅을 파고 그 안에 넣었습니다. 입구에는 짚무더기로 막아두곤 했습니다. 겨울에 눈이 많이 오기 때문이었습니다. 눈이 와도 구덩이 안은 따뜻해서 무우에.. 생리나오는꿈 생리대 꿈 의미는? 생리묻는꿈 생리하는꿈해몽 비밀? 어린시절 하루는 화들짝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소변을 보는데 피가 섞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한테도 말을 하지 않고 숨겼습니다. 그러다가 피가 계속해서 나와 속옷을 버렸습니다. 그날밤 어머니가 캐묻길래 사실대로 이야기했습니다. 어머니는 꼭 안아 주시면서 여자가 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얘기해 주시면서 헌옷으로 생리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당시는 워낙 못살던 시대라 헌옷으로 생리대를 만들었습니다. 당시에는 무슨 의미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래도 당시에는 중학교 입학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생리를 시작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대처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첫 생리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첫 생리를 시작한다고 하니 너무 이른 나이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깨진접시꿈 접시깨는꿈 의미는? 그릇이 깨지는꿈 접시깨지는꿈 그릇 꿈해몽 태몽 비밀? 어린시절 부모님이 농사일로 바쁘셨습니다. 그런데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돕겠다고 몰래 설거지를 했습니다. 그런데 잘못해서 접시를 깨뜨린 적이 있습니다. 부모님께 차마 말을 못하고 무서워서 숨겼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이를 아시면서도 설거지를 도와줬다고 오히려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제서야 안심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모님을 도왔다는 기분이 날아갈듯 했습니다. 신혼 초기 손님 치를 일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손님을 자주 치르다보니 설거지 할 일도 많았습니다. 설거지를 많이 하다보니 접시도 곧잘 깨뜨렸습니다. 접시를 깨뜨릴 때마다 남편은 구박을 하곤 했습니다. 놀리기도 해서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릇 가게에 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쇼핑을 하는 것 자체가 기분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깨끗한 그릇을 보면 저절로 기분이.. 이빨이 빠지는 꿈 이빨치료하는 꿈 치아 꿈 비밀? 사랑니 또는 충치 빠지는 꿈해몽 진실? 어린시절 시골에서는 오늘날 같은 치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곤 했습니다. 당시 겨울이라 몹시 추웠습니다. 덜덜거리는 몸을 간신히 추스려 양치질을 시작합니다. 역시나 겨울은 참 휑합니다. 이빨을 뽑고나면 피가 계속 흐릅니다. 그 지혈이 완료될 때까지 고난의 길을 걸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빨을 뽑는 일이 여간 힘들고 기분도 휑해지고 속상합니다. 하지만 이빨이 새로 나고 자리를 잡으면 언제 그랬냐는 둥 잊혀지고 맙니다. 그런데 새로운 이빨이 나거나 그 자리가 휑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세월이 여간 곤혹이 아닙니다. 어린시절엔 시골이라 치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빨을 뽑으려면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문고리에 실을 묶어 유치를 뽑곤 했습니다. 문고리가 획 열리고 나면 어..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