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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토리

열대과일 종류 람부탄 망고스틴 리치 파파야 두리안 이름 놀라운 비밀

오늘날은 세계가 지구촌으로 불립니다.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 어느 곳에든지 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먹을거리도 국경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인기가 있거나 맛이 있다고 알려진 것은 금방 전 세계에 퍼집니다. 바야흐로 지구촌이란 말을 실감케 합니다.


예전에는 열대과일이 참 귀했습니다. 왕래가 드물었고 운반을 위해서는 물류비가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교통도 크게 발달하고 왕래가 빈번해지다보니 이제는 열대과일도 손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열대과일은 하루가 다르게 쏟아집니다. 그 만큼 수 많은 종류의 열대과일이 하루가 다르게 수입되고 또 유통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다 보니 이제는 열대과일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아주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열대과일은 우리가 평소 잘 먹지 못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신비스러움에 많이 찾습니다. 종류도 많고 맛도 다양합니다. 이름도 못 들어본 생소한 과일이 쏟아져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열대과일 종류 람부탄 망고스틴 리치 파파야 두리안 등이 어떤 과일인지 열대과일 종류와 이름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열대과일


열대과일은 어떻게 분류하고 어떤 과일일까

얼대 과일은 종류가 참으로 많습니다. 수백 가지에 이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열대 및 아열대 과일이 존재하지만, 이 중 50여 종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열대 및 아열대 과일은 생산 및 유통의 양에 따라 주요 과일과 보조 과일 및 야생 과일로 구분할 수 있다.


주요 과일로는 바나나류, 귤류, 코코넛, 망고, 파인애플, 아보카도 등이 있으며 보조 과일은 아노나류, 빵나무류, 사포테류, 두리안, 구아바, 캐슈, 별괭이밥류 등이 있습니다. 야생 과일로는 상업적으로 널리 재배하지는 않으나 기원지에서 야생 채취하거나 지역적으로 소규모로 재배하는 열대과일로 보존, 육종, 선발 등의 과정을 거쳐 과일자원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을 말합니다. 


열대과일 도대체 뭐길래

열대과일은 동남아시아, 인도 주변, 더 넓게는 중동지역까지 넓은 지역인 열대지역과 아열대 기후 지역에서 자라거나 이들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을 뜻합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과일들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생산도 많이 되고 수입 물량도 많아 가격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이들 과일을 즉석에서 갈아 주스로 마시면 맛도 있고 기분도 상쾌하게 좋습니다.


열대과일 용과


용과(Pitaya)

용과라고 불리는 드래곤후르츠는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영어로는 Pitaya라고 부릅니다. 생김새가 원피스에 나오는 악마의 열매같이 생겼습니다. 용과는 외형이 화려하고 선인장과의 과일에 속합니다. 자르게 되면 검은 씨앗들이 보이게 됩니다. 과즙은 단맛도 있지만 신맛도 있습니다. 식감은 키위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먹는 법은 그대로 썰어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에 넣어서 드셔도 됩니다. 용과는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조절해 주고 마그네슘도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강력한 비주얼에 비해 맛은 거의 없습니다. 시원하고 심심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간혹 달달한 용과도 있습니다.


열대과일 종류 용과 효능

용과에는 철,칼슘, 탄수화물,미네랄, 단백질,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어 성인병과 고혈압에 도움을 줍니다. 용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에도 도움을 줍니다. 용과에는 안토시안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안의 산화와 노화를 방지해 줍니다. 안토시안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피부결을 고와지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며,피를 맑게 해 줍니다.


용과의 겉면을 만져보면 보기와는 다르게 스폰지 같습니다. 용과 맛은 마와 비슷합니다. 또한 용과 씨는 설익은 키위의 맛이 있습니다.  씹는가 싶으면 어느새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습니다. 먹는 법은 용과를 네등분으로 나눈뒤 밑면을 칼로 부드럽게 잘라 줍니다. 윗부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드시면 됩니다. 용과를 맛있게 드시려면 샐러드를 한다거나 우유나 요구르트와 갈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열대과일 구아바


구아바(Guava)

구아바는 포도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옛날 잉카인들이 고산지대에서 재배하고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아바는 여름에는 더위를 잘 견디고 겨울에는 추위를 잘 견뎌내 얼지 않을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지녔습니다. 


색상도 다르고 모양도 다른 열대과일 종류로써 무려 100여 종의 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색깔은 빨간색도 있고 노란색, 흰 색도 있습니다. 향이 풍부해서 주스로 해서 드시곤 합니다.  비타민c 성분이 있어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를 탄력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혈당을 억제하여 당뇨를 예방합니다. 그리고 면역을 올려 준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많은 자연 감기약이 구아바입니다. 구아바는 열매나 잎 모두 버릴 게 없을만큼 만능 식물로 불립니다. 구아바 껍질을 벗긴 속살은 윤기가 나며 부드러워서 믹서에 갈아 주스로 마시면 달콤하고 향도 좋아서 누구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구아바 과일은 약 3cm 정도 이며 무게는 약 20g입니다. 구아바의 맛은 새콤한 맛과 달콤함 맛의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비타민과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해 껍질 그대로 생식을 하거나 주스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아바 열매는 푸딩, 잼, 주스 등으로 활용해 많이 먹는 편이며 구아바 잎은 차로 우려서 먹기도 합니다.


열대과일 아보카도


아보카도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높은 과일이 아보카도입니다. 달콤한 맛보다는 고소한 맛이 강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보카도는 특히 체중감량, 복부비만 해결에 도움을 주는 열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먹으면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열대과일 깔라만시



깔라만시(Calamansi)

깔라만시는 만다린과 금강의 이종 교배로 생겨난 과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 기원이 워낙 오래되고 불명확해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동남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과일이며 탁 쏘는 새콤한 맛과 함께 쌉쌀한 맛이 강한 게 깔라만시입니다.


깔라만시를 활용한 것으로는 고기, 국수, 볶음밥 등에 즙을 짜서 비린내를 잡거나 상큼하게 해서 먹기도 합니다.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풍부한 열매이다 보니 운액 그대로를 물과 함께 섞어 주스나 음료로 만들어 먹는 게 일반적입니다.


열대과일 종류


두리안(Durian)

두리안은 열대과일의 왕으로 불립니다. 동남아시아가 고향인 이 과일은 맛이 너무 독특하고 풍미가 진해서 과일의 왕으로 불립니다. 또한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그 냄새는 지독하지만 맛이 좋아서 계속 먹게 된다는 중독성이 강한 열매입니다.


두리안은 겉이 뾰족한 가시 모양으로 보입니다. 과일의 왕이라 불리지만 열어보면 썩은 냄새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게 됩니다. 껍질은 단단해도 안에는 부드럽습니다. 식감은 약간 바나나 같습니다. 인, 구리, 마그네슘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서 전신 대사를 촉진해 주고 세포의 재생도 도와주게 되는데요. 칼륨 함량이 높아서 고혈압을 방지해 줍니다.







그런데 탄산음료와 함께 먹으면 안에서 급격히 발효가 되어 가스가 차게 되니까 위를 팽창 시켜 버리거든요. 그래서 함께 먹지 말아야 합니다. 


두리안은 생김새와 향과는 다르게 과일 중의 왕자라고 불립니다. 주로 인도나 미얀마, 말레이시아에 분포하며 연한 황색의 과육을 지니고 있습니다. 냄새만 맡으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그야말로 별로지만 맛만큼은 상당히 달기 때문에 생과일, 잼, 아이스크림, 빵, 음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의 맛과 지옥의 냄새를 모두 갖고 있는 과일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열대과일 사진


리치(Litch)

양귀비의 과일로 불리는 것이 리치란 과일입니다. 양귀비가 정말 좋아했다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갓 열린 리치는 진한 붉은빛을 띄며 흡사 딸기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맛은 매우 달고 조금 단단한 포도알 같은 질감이라고 합니다. 향도 좋아서 꽃향기 비슷한 향을 낸다고 합니다. 


리치는 열매는 둥글며 지름이 약 3cm 정로고 겉에 돌기와 더불어 거북이 등처럼 생겼습니다.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고 하는 전설의 과일처럼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그 맛은 시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함이 매력입니다. 과육을 생으로 먹거나 얼려서 먹고 푸딩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과일


타마릴로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강한 열매가 타마릴로입니다. 그래서 한 번 맛을 보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합니다. 특유의 톡 쏘는 맛 때문에 드레싱이나 소스로 절여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음료로 만들어 먹으면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


로즈애플

은은하고 상쾌한 뒷맛이 매력적인 과일이 로즈애플입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은 사과와 비슷하면서도 더 상큼합니다. 하지만 사과보다는 단맛이 덜해서 처음 먹으본 사람은 밍밍하다고 합니다.


열대과일 망고스틴


망고스틴(Mangosteene)

망고스틴은 말레이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립니다. 망고와는다른 것이 망고스틴입니다. 두리안이 과일의 왕이라면 망고스틴은 여왕으로 불립니다. 망고스틴이 과일의 여왕이 된 것은 맛도 맛이지만 생산과 재배 모두가 너무나도 어려워서 그렇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재배가 되고 있는 망고스틴은 크기가 4cm~7cm로 둥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단맛과 약간 신맛이 있고 과육이 있는데요. 비타민, 철분, 칼슘이 있어 영양가가 높아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을 돕습니다. 암을 억제하는 작용도 하고 노화를 방지해 준다고 해요. 단 주의해야 할 것이 먹거나 손으로 까면 빨간색의 과즙이 나와서 옷에 튈 수도 있어요.


자줏빛의 약간 단단한 껍질에 둘러쌓여 있고 껍질을 까게 되면 큰 마늘쪽처럼 생긴 과육들이 나옵니다.열매는 납작한 공 모양으로 탁구공보다 조금 큰 편이며 4~7cm정도의 크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적갈색 껍질에서 나오는 즙은 쉽게 얼룩이 들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부드럽고 눈처럼 뽀얀 과육에서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듯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대과일


체리모야(Cherimoya)

체리모야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식물로 페루어로 차가운 과실이라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열매의 길이는 약 7~12cm 정도이며 둥글거나 원뿔형 등등 다양한 형태를 지녔습니다. 신맛이 다소 강하면서도 맛이 좋아 후식으로 많이 즐겨 먹는 편입니다.


주로 반으로 잘라 과육을 숟가락으로 떠먹으며 껍질과 씨는 먹을 수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나 바나나 등의 과일 샐러드와 함께 섞어 먹으면 좋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어도 됩니다.


열대과일


파파야(Papaya)

콜럼버스는 파파야를 처음 맛 본 뒤 그 달콤한 향에 반해서 천샤의 열매라는 표현을 썼다고 합니다. 열매에 비타민C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며 공모양,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과육은 짙은 노란색이며 자줏빛을 띤 빨간색이며 콩알같이 생긴 많은 씨앗을 지니고 있습니다.


열매는 날로 먹거나 잼, 설탕, 절인 과자, 샐러드, 파이, 주스 등으로 활용해 먹으면 좋습니다. 식후 디저트용으로도 훌륭하게 즐길 수 있으며 채소 대용으로 볶아서 요리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망고


망고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옻나무과 과일 망고입니다. 옻나무과라 씨앗 부분을 먹으면 입술이 가렵고 따갑다고 합니다. 특히 알러지가 있다면 조심해서 먹어야 합니다.

요즘은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망고를 재배하고 수입도 많이 하고 있어 구하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대추야자



대추야자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과일이라고 불리는 대추야자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자라는 야자나무들이 다 대추야자라고 합니다. 먹을 것이 없는 사막에서는 생명의 나무라고도 불려진다고 합니다. 


열대과일 스타프루트


스타프루트

단면으로 짜르면 별같은 모양이 나오는 것이 스타프루트입니다. 스타 푸르트는 말 그대로 자르면 단면이 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노란색을 하고 있는데 과즙은 새콤달콤한 맛을 하고 있어요. 껍질이 녹색을 하고 있는 것은 아직 안 익어서 먹을 시 신맛이 나거든요. 그래서 실온에서 두셨다가 먹으셔야 합니다.


신맛이 강해서 잼과 피클에도 이용되기도 합니다. 체내의 독소도 배출해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예방합니다. 펙틴 성분도 있어서 신장 기능도 높여주어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물기가 많고 매실 같이 새콤한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맛은 풋사과 비슷한 향이 입안에 맵돕니다. 좋은 비타민 공급원이지만 신장질환 환자들은 카람복신이라는 성분을 걸러내 못해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열대과일 잭프루트


잭프루트

거대 열대과일인 잭프루트는 수박처럼 크며 무거운 것은 50kg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겉모양은 뾰족한 돌기들이 무수히 많이 있고 속에 있는 노란 속살을 먹는데 수박처럼 속살마다 속살마다 씨앗이 박혀 있다고 합니다.


열대과일 람부탄


람부탄

말레이시아 원산지의 열대과일이 람부탄입니다. 생김새는 털복숭이 과일입니다. 맛은 달콤상큼하며 식감은 리치보다 조금 더 질기다고 합니다. 모양이 특이하게 생긴 람부탄은 겉표면에 머리카락이 난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외형만 보고는 맛도 별로일 거 같지만 속은 하얀색 과일입니다.


껍질을 손으로 벗길 시 잘 안 벗겨질 수 있어서 손톱으로 금을 가게 해서 벗겨 내셔야 합니다. 단맛이 강해서 통조림으로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람부탄은 쫀득한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안에 씨가 들어 있어서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대과일 종류 그 중에서도 람부탄 망고스틴 파파야 두리안 이름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효능 등도 알아봤습니다. 열대과일은 참으로 많이 존재합니다. 오늘날 이들 과일은 교통의 발달로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고 쉽게 구해서 먹을만큼 예전에 비해 많이 흔해졌습니다. 


이렇게 좋아진 지구촌에서 이들 과일들을 먹는법 등과 효능 등에 관해 알아두고 먹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여행을 했을때 현지인이 권해서 마구 먹다간 자칫 탈이 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이들 과일들을 잘 살펴 먹는다면 여행의 묘미와 색다른 감흥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열대과일 종류 그 중에서도 람부탄 망고스틴 파파야 두리안 이름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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